사운드바 추천 TOP5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공간을 채우는 완벽한 선택
TV나 PC의 소리에 아쉬움을 느꼈다면, 이제는 공간을 채우는 사운드바로 완성해볼 차례입니다. 본 글에서는 사용 환경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바를 한눈에 비교하고,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주요 포인트를 친절하게 정리했습니다. 컴팩트한 브리츠 사운드바부터 화려한 RGB의 로이체, 그리고 몰입형 3D 사운드를 자랑하는 젠하이저 AMBEO까지—각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보며 나에게 꼭 맞는 사운드바를 찾아보세요. 소리의 깊이와 선명함이 일상을 새롭게 바꿔줄 것입니다.
공간을 채우는 사운드바 추천 가이드
가성비 중심의 기본형 ― 브리츠 BA-R9 시리즈
예산이 적으면서도 PC나 노트북의 사운드를 개선하고 싶다면 브리츠 BA-R9 사운드바가 괜찮습니다.
USB 전원 방식이라 콘센트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3.5mm 오디오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약 40cm 내외라 모니터 하단이나 책상 위에 두기 좋고, 화상회의나 강의용으로 음성이 또렷하게 들립니다.
단, 출력이 6W 수준이라 중저음은 부족하며 블루투스 같은 무선 기능은 없습니다.
음악을 자주 듣기보다 영상이나 업무용 음향을 중심으로 쓴다면 효율적입니다.
감성 게이밍용 ― 로이체 RGB 레인보우 사운드바
화려한 LED 빛으로 데스크셋업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로이체 2채널 RGB 사운드바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RGB 레인보우 조명이 게이밍 분위기를 살려주고, 전면에 이어폰과 마이크 포트가 있어 PC 앞에서 헤드셋을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 전원과 3.5mm 유선 연결만으로 작동하고, 전면 볼륨 다이얼로 조작이 간단합니다.
게이밍 전용 스피커보다는 입문자용으로 적합하며, 저음에서의 깊이는 다소 아쉽습니다.
거실형 서라운드 ― JBL BAR 300
영화 감상용으로 리빙룸 사운드 시스템을 찾는다면 JBL BAR 300이 효율적입니다.
5.0채널 구성과 Dolby Atmos, MultiBeam 기술 덕분에 리어 스피커 없이도 입체적인 음장을 제공합니다.
출력은 260W로 중형 거실을 충분히 울릴 정도의 파워를 갖췄으며, PureVoice 기능으로 대사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Wi‑Fi·AirPlay·Chromecast 등 무선 기능도 완비돼 스트리밍 음악 재생이 간편합니다.
단, 별도 서브우퍼가 없기 때문에 아주 강한 저음을 원하면 추가 장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파워풀 홈시어터형 ― 엠지텍 사운드마스터 4.1채널
300W 고출력과 서브우퍼를 탑재한 엠지텍 사운드마스터는 거실에서 TV와 함께 사용하는 홈시어터형 모델입니다.
유선과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해 모바일 기기나 TV 어느 쪽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기본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입력 전환이 가능합니다.
공간을 세로로 활용하는 타워형 설계라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조화롭습니다.
단, 작은 방이나 공간이 협소한 환경에서는 크기 면에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몰입형 ― 젠하이저 AMBEO 플러스
음질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젠하이저 AMBEO 플러스가 압도적입니다.
7.1.4채널 구성에 Dolby Atmos와 DTS:X를 지원해 상하좌우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내장 우퍼로 저음도 확실히 채워줍니다.
HDMI eARC, Wi‑Fi, 블루투스 등 모든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룸 자동 보정 기능이 공간에 맞춰 사운드를 자동 튜닝합니다.
무게는 6.4kg로 제법 묵직하지만,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이보다 강력한 대안은 거의 없습니다.
1.브리츠 2채널 사운드바 PC용 스피커
2.로이체 2채널 멀티미디어 RGB 레인보우 LED 게이밍 사운드바 스피커
3.젠하이저 AMBEO 플러스 사운드바, SB-02M, 단일 색상
4.브리츠 BA-R9 USB 사운드바
5.삼성공식파트너 JBL Bar 5.0 채널 사운드바 멀티빔 사운드바 벽걸이 거실용 가정용 홈시어터 블루투스 TV 스피커 Multi Beam 3D Atmos, JBL BAR 300
6.엠지텍 사운드마스터 홈시어터 사운드바 최신형 타워형 TV 거실 스피커 4.1채널 300W, 사운드 마스터
7.브리츠 사운드바
결론
처음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TV나 PC의 소리가 아쉽다고 느꼈다면 사운드바는 그 해답이 되어줍니다. 직접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니, 단순히 음량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 전체가 살아나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중요한 건 자신의 사용 습관과 공간 크기, 그리고 예산을 정확히 알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는 특히 사운드바를 설치한 이후 영화나 음악을 들을 때 몰입감이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조금 과한 투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매일 사용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팁 하나 드리자면, 무작정 비싼 모델보다 실제 청취 환경에 맞춘 제품을 고르는 게 더 만족스럽습니다. 소리가 주는 즐거움은 결국 내 공간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가에 달려 있으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